윈도우11 설치 USB 만들기 부팅 디스크 제작 및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도구 활용법 2025 가이드

2025년 12월 현재, 윈도우11은 24H2 업데이트를 넘어 더욱 안정적인 25H1 프리뷰 단계까지 논의되고 있으며 운영체제의 최적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PC를 새로 조립했거나, 기존 컴퓨터가 느려져 포맷 후 클린 설치(Clean Install)를 고려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신 버전의 윈도우 설치용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전용 미디어 생성 도구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구형 PC를 위한 우회 설치 방법 또한 Rufus와 같은 도구를 통해 간편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보안 패치가 적용된 정품 윈도우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바이오스(BIOS) 설정부터 실질적인 설치 단계까지 실패 없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윈도우11 설치 USB 만들기 필수 준비물 확인하기

본격적인 제작 과정에 앞서 몇 가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준비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설치 도중 오류가 발생하거나 데이터가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체크는 필수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USB 메모리의 용량과 상태입니다. 윈도우11의 설치 파일 용량이 5GB를 넘어가기 때문에,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속도를 위해 USB 3.0 이상을 권장합니다. 또한, 제작 과정에서 해당 USB에 들어있는 모든 데이터는 자동으로 포맷(삭제)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반드시 미리 백업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작업을 진행할 PC는 인터넷에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와이파이보다는 유선 LAN 환경이 다운로드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만약 현재 사용 중인 PC가 부팅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정상 작동하는 다른 PC방이나 지인의 컴퓨터를 빌려 제작해야 합니다. 설치 USB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드라이브의 기존 데이터는 복구할 수 없으므로 빈 USB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아래의 공식 링크를 통해 설치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 생성 도구 다운로드 방법 상세 보기

가장 표준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제공한 첫 번째 버튼 링크로 접속하면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이 도구는 현재 PC의 사양에 맞는 적절한 버전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며, ISO 파일을 별도로 구하지 않아도 다운로드와 USB 굽기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해 줍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 조건 동의 화면이 나옵니다. 동의를 누른 후, ‘언어 및 버전 선택’ 화면이 나타나는데, 기본적으로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이 체크되어 있습니다. 만약 다른 PC에 설치할 예정이라면 이 체크를 해제하고 언어는 ‘한국어’, 버전은 ‘Windows 11’을 수동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다음 단계에서 ‘사용할 미디어 선택’이 나오면 반드시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이때 PC에 준비한 USB가 꽂혀 있어야 인식이 가능합니다. 목록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자동으로 윈도우11 다운로드 및 미디어 생성이 진행됩니다. 인터넷 속도에 따라 약 1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완료된 것입니다.

Rufus를 활용한 우회 부팅 디스크 제작 방법 배우기

만약 설치하려는 PC가 2018년 이전 모델이거나 TPM 2.0 모듈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공식 도구로 만든 USB로는 설치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Rufus(루퍼스)라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드웨어 제약 사항을 우회하는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다운로드’ 항목에서 ISO 파일을 PC에 따로 저장합니다. 그 후 Ruf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터블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Rufus 실행 화면에서 ‘장치’는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부트 선택’ 옆의 선택 버튼을 눌러 방금 다운로드한 윈도우11 ISO 파일을 불러옵니다. 중요한 설정은 ‘파티션 방식’과 ‘대상 시스템’입니다. 최신 PC(UEFI 지원)라면 파티션 방식을 ‘GPT’, 대상 시스템을 ‘UEFI(CSM 아님)’로 설정해야 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2025년 기준 최신 Rufus 버전에서는 ‘Windows 사용자 경험’ 팝업창이 뜹니다. 여기서 ‘4GB 이상의 RAM, Secure Boot 및 TPM 2.0 요구 사항 제거’ 항목을 체크하면 구형 PC에서도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로컬 계정 생성’ 옵션을 체크하면 설치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강제 연동을 건너뛸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바이오스 진입 및 부팅 순서 변경 설정하기

USB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윈도우를 설치할 PC에 USB를 꽂고 전원을 켭니다. PC가 켜지자마자 제조사 로고가 나오기 전에 바이오스(BIOS) 진입 키를 연타해야 합니다. 제조사별로 진입 키가 다른데, 삼성과 LG는 주로 F2 또는 F10, ASUS와 기가바이트 등 조립 PC 메인보드는 F2 또는 Del 키를 사용합니다. 일부 HP나 델 제품은 F10이나 F12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화면 하단에 아주 짧게 표시되는 안내 문구를 확인하거나 미리 검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했다면 ‘Boot’ 또는 ‘Boot Priority’ 메뉴를 찾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부팅 순서 1순위를 방금 연결한 USB 드라이브(보통 UEFI: [USB 모델명]으로 표시됨)로 변경해 줍니다.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는 구형 바이오스라면 키보드 방향키와 F5/F6 키를 이용해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설정이 끝났다면 F10 키를 눌러 ‘Save & Exit(저장 후 종료)’를 선택합니다. PC가 재부팅되면서 윈도우 로고와 함께 설치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만약 USB 부팅이 안 된다면 ‘Secure Boot’ 옵션을 해제(Disabled)하고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린 설치 과정 및 파티션 설정 따라하기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 언어 및 키보드 설정은 기본값으로 두고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정품 인증 화면이 나오면 제품 키가 있을 경우 입력하고, 나중에 인증하거나 디지털 라이선스가 메인보드에 귀속된 경우에는 ‘제품 키가 없음’을 누르고 넘어갑니다. 이후 설치할 운영체제 버전을 선택(보통 Home 또는 Pro)하고 사용권 계약에 동의합니다. 설치 유형에서는 반드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을 선택해야 클린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설정 단계는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데이터가 없고 깨끗하게 새로 설치하려면 목록에 있는 모든 파티션을 하나씩 선택해 ‘삭제’ 버튼을 눌러줍니다. 모든 파티션이 삭제되고 ‘드라이브 0 할당되지 않은 공간’ 하나만 남았을 때, ‘다음’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가 알아서 필요한 시스템 파티션을 나누고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과정 중에 PC가 여러 번 재부팅되는데, 첫 번째 재부팅 시에는 꽂아두었던 USB를 제거해야 다시 처음 설치 화면으로 돌아가는 무한 루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국가, 네트워크, 사용자 이름을 설정하면 바탕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USB를 꽂았는데 바이오스에서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USB가 3.0 포트(파란색)에 꽂혀 있다면 2.0 포트(검은색)로 옮겨서 시도해 보세요. 또한 바이오스 설정에서 ‘CSM Support’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혹은 ‘Fast Boot’ 기능 때문에 인식을 못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신 메인보드라면 Secure Boot를 해제해야 인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2. 윈도우11 설치 시 ‘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뜹니다.

이는 주로 TPM 2.0이나 CPU 호환성 문제 때문입니다. 이 경우 위 본문에서 설명한 Rufus 도구를 사용하여 ‘요구 사항 제거’ 옵션을 체크하고 다시 USB를 제작하여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Q3. 제품 키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하면 설치 자체는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설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우측 하단에 정품 인증 워터마크가 표시되고, 배경화면 변경 등 일부 개인 설정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설치 도중 인터넷 연결을 건너뛰고 싶습니다.

윈도우11 최신 버전(24H2 포함)에서는 인터넷 연결을 강제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화면에서 Shift + F10을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OOBE\BYPASSNRO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재부팅 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음’ 버튼이 생성되어 로컬 계정으로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Q5. 32비트 윈도우11 설치도 가능한가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윈도우11은 64비트(x64) 프로세서만 지원하며 32비트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32비트 운영체제가 꼭 필요하다면 윈도우10을 사용해야 하지만, 윈도우10의 보안 지원 종료가 다가오고 있으므로 하드웨어 교체를 권장합니다.

[25년 윈도우11 설치 방법 1] 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 YouTube 링크: Windows 11 USB 제작 영상 가이드 보기
이 영상은 2025년 기준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를 반영하여 윈도우11 설치 USB를 제작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므로, 글만으로 따라 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25년 윈도우11 설치 방법 1] 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 YouTube
정리스터 · 6.2천 조회수